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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훈
2014<데미지 오버 타임> / 2020<나의 살던 고향은> / 2023<샘골 이야기>(지역의 사생활 99 정읍편) / 2023<세상을 바꾼 노래들>
Q&A
◎ 작가님이 생각하는 만화란 무엇인가요? (예시: 만화는 000 이다)
만화는 한 개인이 펼칠 수 있는 최대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 어떻게 만화가(웹툰작가)가 되셨나요?
어릴적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문구점에서 오락을 즐겨해서 그런지, 어느 날 군대에서 그림판으로 픽셀아트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그 그림으로 만화를 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픽셀아트로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무인도에 만화 한 작품만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작품을 가져가시겠어요?
이아와키 히토시의 '기생수'가 떠오릅니다. 작가의 최신작인 '히스토리에'도 좋겠네요.
◎ 작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어떤 한 요소보다는 전체적인 완성도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는 마감을 지키는 것 이고요.
◎ 작가님의 팬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곧 새 만화를 그릴테니 꼭 기다려주세요!
◎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이나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