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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오! 마이 레이스〉(2011), 〈벼랑 끝의 디저트〉(2013)
Q&A
◎ 작가님이 생각하는 만화란 무엇인가요?
만화는 울림이다.
만화는 읽는 사람에게 마음의 울림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미와 감동도 중요하지만 읽는 사람에게 좋은 울림을 주는 작품을 만들고 싶어요.
◎ 어떻게 만화가(웹툰작가)가 되셨나요?
베스트 도전에 꾸준히 연재하다가, 다음 PD님의 연락을 받고 데뷔했습니다.
◎ 무인도에 만화 한 작품만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작품을 가져가시겠어요?
〈벼랑 끝의 디저트〉를 가지고 가겠습니다. 주인공이 벼랑 끝에서 탈출하는 내용이어서요.
◎ 작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마감은 0순위입니다! 그래서 미리 작업물을 준비해 놓고 퀄리티를 지키면서
속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 작가님의 팬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제 작품을 읽고 현실로 돌아왔을 때, 에너지를 주는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읽고 난 후 즐겁고 설레는 마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소통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이나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금은 〈춤추어라!〉라는 작품과, 〈연인사이〉라는 두 작품을 준비 중입니다.
〈춤추어라!〉는 15초 안에 춤을 추지 못하면 죽는다는(?) 판타지 액션물인데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