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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
2004년<레일로드> 2006년-2015년<하백의 신부> 2017년-2020년<내 싸랑 웅자>
Q&A
◎ 작가님이 생각하는 만화란 무엇인가요?
만화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오랜 친구.
◎ 어떻게 만화가(웹툰작가)가 되셨나요?
어릴 때부터 만화가 좋아서 만화가를 꿈꾸었습니다.
그래서 만화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문화사 만화잡지 윙크 공모전에 작품을 투고해서 수상하면서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 무인도에 만화 한 작품만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작품을 가져가시겠어요?
가져가고 싶은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못 고를 것 같아요.
◎ 작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마감을 지키는 것. 마감은 많이 해도 항상 힘든 것 같아요.
가장 힘들고 여전히 잘 하진 못하지만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져서 요즘은 마감을 할 수 있는 건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작가님의 팬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많이 늦어지더라도 꼭 돌아올 테니까 잊지 않고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이나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차기작 시놉시스 작업을 하고 있어요.
잡지 만화 세대라 아직까지는 페이지 만화 형식으로 작업했는데 차기작은 스크롤 만화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