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님이 생각하는 만화란 무엇인가요? 

  만화는 소꿉친구다. (가장 부담없이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매체이기 때문에)

◎ 어떻게 만화가(웹툰작가)가 되셨나요?

 어렸을때부터 만화책을 많이 읽었다.  

 중3 때는 동네 대여점에 더이상 읽을 만화책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래서 내가 볼 만화를 그때부터 그리기 시작했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는 부모님과 학교의 반대로 억지로 참았다가 

 대학교에 들어오면서 다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공모전도 내고 웹툰 사이트에도 투고하다가 

 자연스럽게 만화가도 되고 웹툰 작가도 된 것같다. 

◎ 무인도에 만화 한 작품만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작품을 가져가시겠어요?

 나의 첫 데뷔작품을 가져갈 것 같다. 

 만화에 대한 내 열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또 삶의 의지도 얻을 수 있을것 같다. 

◎ 작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새로운 재미..

 ◎ 작가님의 팬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딱히 바라는 점은 없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이나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현재는 새로운 감성을 공부하며 새로운 로맨스 장르를 구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