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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소식

엠게임, ‘열혈강호’ 양재현·전극진 작가와 한국만화가협회 간 공동 후원식 스케치

2024.11.28


 

지난 11월 15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대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원작자인 양재현·전극진 작가와 함께 한국만화가협회에 공동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후원금 전달식은 서울에 위치한 엠게임 사무실에서 한국만화가협회 신일숙 회장님, 엠게임 권이형 대표님, 양재현 작가님, 전극진 작가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후원은 올해 만화 열혈강호연재 30주년, ‘열혈강호 온라인게임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만화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 만화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님은 이번 후원을 통해 만화는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의 중요한 원천이다. 국내 만화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싶다고 뜻을 전했으며,

 

1994년 첫 연재를 시작, 대한민국 대표 무협 만화인 열혈강호 30년째 이끌어 오고 있는 양재현·전극진 작가님은 만화는 우리 문화의 중요한 자산으로, 창작자들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엠게임과 함께 뜻깊은 후원에 참여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일숙 회장님은 이번 기부금 후원은 국내 만화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창작자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해 주신 엠게임과 양재현 작가님, 전극진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습니다.

 

후원해주신 엠게임, 양재현, 전극진 작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금은 만화 산업의 발전과 교류, 산재한 문제 해결 등 만화계 전체를 위해 쓰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