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님이 생각하는 만화란 무엇인가요? 

   만화는 '현(現)'이다  

 ◎ 어떻게 만화가(웹툰작가)가 되셨나요?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하고 쓰고 싶은 이야기도 많아서 그리고 또 그리다 보니 웹툰작가가 되었습니다.

 ◎ 무인도에 만화 한 작품만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작품을 가져가시겠어요?

   임주연 작가님의 〈씨엘〉을 가져갈 것 같습니다. 일단 23권이나 되니까요!

 ◎ 작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작가인 내가 구축한 세계가 얼마나 현실과 맞닿아 있는가.'

 ◎ 작가님의 팬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창작물을 보다 느긋한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이나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차기작을 준비하는 동시에 SNS에서 일상만화를 연재 중이며, 외국 작가들과 여러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화 외에도 글, 영상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