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님이 생각하는 만화란 무엇인가요? 

만화는 가장 개인적이면서도 가장 대중적인 매체이다.  

 ◎ 어떻게 만화가(웹툰작가)가 되셨나요?

스무 살 때쯤에 생각해보니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만화였습니다.

 ◎ 무인도에 만화 한 작품만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작품을 가져가시겠어요?

아트 슈필겔만의 〈쥐〉

 ◎ 작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이전 작품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가님의 팬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만화를 읽는 순간은 가장 솔직한 기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이나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네이버웹툰에서 〈낙향문사전〉 각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생작을 한 편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