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소식
[국내 최대 불법사이트 뉴토끼 운영자 송환 촉구 서명 운동] K-콘텐츠를 아끼고 사랑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 보다 적극적인 일본 정부의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2025.07.21
[국내 최대 불법사이트 뉴토끼 운영자 송환 촉구 서명 운동]
뉴토끼를 잡아라! 바다 건너 토낀 뉴토끼 추적 중! 전원 합류하라!
자료 출처_전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실 2024년 8월 기준 대형 불법유통 사이트 6곳의 방문횟수 2억 6천만회 페이지뷰 22억 5천만회, 순 방문자(UV, Unique Visitors) 1,220만명 이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진 뉴토끼 방문자 수 1억 3천만회 뉴토끼 페이지 뷰(PV) 11억 5천만회 가량(전체 50%) 웹툰 작품 피해액 추산 398억원 |
일본 정부에 보내는 공개서한 일본 정부에 정식으로 요구합니다 1. 즉각 범죄자를 체포하라 IP 주소를 통해 정확한 거주지와 행적까지 확인된 상황입니다. 지금 체포하지 않는다면, 일본은 국제적 저작권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셈입니다. 2. 신속한 범죄인 인도절차에 협조하라 체포 후 한국과의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즉시 송환할 수 있습니다. 인도 지연은 의도적인 시간 끌기 혹은 책임 회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3. 일본 내 서버 및 광고 자산 몰수 등 실질적 조치에 착수하라 이 범죄는 단순 불법 유통이 아닌 광고 수익을 통한 범죄 자산 형성 범죄입니다. 일본 내 도메인, 서버, 광고 네트워크와의 연계 여부를 조사하고, 자산을 압수하십시오. 4. 일본 콘텐츠 기업들도 적극 고발에 나서도록 독려하라 마나토끼를 통해 일본 만화 1,150건이 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 고단샤, 슈에샤 등 일본 출판사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는데, 왜 일본 정부는 자국 기업들의 피해 구제에도 소극적입니까? 일본은 더 이상 범죄자의 도피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웹툰은 단순한 오락 콘텐츠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젊은 웹툰작가들이 피땀 흘려 일궈온 세계적인 문화산업 자산입니다. 그 웹툰작가들의 작품이 범죄자들에 의해 도둑맞고 있습니다. IP 주소 추적, 국제공조, 외교 요청, 형사고발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은 이미 사용되었습니다. 이제, 일본 정부와 경찰만이 행동하면 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창작자의 권리를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범죄자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는 그날까지 싸우겠습니다. 일본 정부가 응답할 때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2025년 7월 21일 (사)한국만화가협회 회장 신일숙 (사)한국웹툰작가협회 회장 권혁주 |